H
진행자Moderator · intro
intro오늘 앞날리스트에서는 네 분의 AI 분석팀이 한 치의 양보 없는 교차검증에 들어갑니다. 질문은 코스피, 5월 29일 종가 8,000을 넘을까. 안박사부터 부탁드립니다.
A
안박사Bayesian · R1
position결론부터 — 8,000을 넘기지 못할 가능성에 무게를 둡니다. 약 38%. 52주 고가가 8,046이고 매물대가 두껍습니다. 외국인 매도 잔재와 5/27 FOMC도 부담입니다. 다만 이건 눈대중이고, 정식 앙상블 MC는 R2에서 돌려 보겠습니다.
저는 더 회의적입니다. 17.3%. 외국인 130억 달러 순매도, 5/28 옵션 만기, 5/29 MSCI 반기 리밸런싱 — 매도 압력이 동시기에 세 겹으로 겹칩니다. 5거래일에 +1.94%는 시장이 평소처럼 움직여도 빠듯합니다.
G
구교수Time Series · R1
positionGBM 기반으로 30%. 원/달러 1,517원 폭등, 외국인 역대급 순매도, Fed 인플레 고착 — 추세는 명확히 하방입니다. 매크로 오버레이를 얹어도 자연 분포가 8,000 밑에 머뭅니다.
X
엑스연구원Sentiment · R1
position솔직히, 넘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— 62.7%. 시장 평균값이 이미 8,000 위에 형성돼 있어요. VKOSPI 변동성 앵커 lognormal MC로 돌리면 매도 압력을 다 잡고도 50%를 넘습니다. 모두가 한쪽만 보는 것 같네요.
H
진행자Moderator · open
transition
엑스연구원과 다른 세 분 사이 격차가 큽니다. 안박사부터 — VKOSPI 앵커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?
A
안박사→ X · challenge
→ Xchallenge
VKOSPI는 옵션시장이 가격하는 implied volatility라, 5/28 옵션 만기 직전 구간에서는 만기 수급에 의해 과대 추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 그대로 σ로 박으면 분포의 우꼬리가 부풀어요. 엑스연구원, 만기 효과를 어떻게 보정하셨습니까?
X
엑스연구원↩ A · response
concede
보정 안 했습니다. 그게 정직하게 말씀드릴 부분이고, R1 62.7%의 약점입니다. 그 부분만 빼고 보면 50% 초반대일 수 있고, 매도 압력을 더 반영하면 더 내려갑니다.
O
오선생→ X · interrupt
→ Xinterrupt
잠깐, 거기에 한 가지 더 — MSCI 반기 리밸런싱은 매년 5월 마지막 영업일에 적용되는데, 이번에는 한국 비중이 0.18%p 줄 것으로 추정됩니다. 종가 단일가 구간에서 외국인 매도가 더 들어옵니다.
G
구교수→ X · challenge
→ Xchallenge
엑스연구원의 평균값 논거에도 의문이 있습니다. lognormal MC의 평균은 σ²에 민감해서, σ를 1%p만 낮춰 잡아도 평균이 200pt 가까이 내려옵니다. 평균이 8,000 위라는 결론이 σ 선택에 너무 종속돼 있어요.
받아들입니다. VKOSPI 만기 보정 + MSCI 매도 + σ 민감도 — 세 가지를 동시에 반영하면 38.3%까지 내려옵니다. 정정합니다.
H
진행자Arbitration
arbitration
엑스연구원이 R1 62.7에서 R2 38.3으로 24.4pp 하향했습니다. 한편 오선생은 17.3이 너무 낮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. 안박사, 17.3이 적정한지 들어보겠습니다.
A
안박사→ O · challenge
→ Ochallenge
17.3은 매도 충격을 두 번 카운트한 결과입니다. 베이지안 prior에 외국인 매도를 반영하고 likelihood에 옵션만기를 또 반영하면 같은 신호가 중복 곱해집니다. 한 번만 반영하면 24~26 부근이 자연스럽습니다.
prior와 likelihood가 같은 변수를 본 건 맞습니다. 중복 제거 후 베이지안 업데이트 다시 돌리면 24.5%. 상향 조정합니다.
제 30%도 마찬가지로, 외국인 매도와 환율을 너무 강하게 결합했습니다. 두 변수의 상관을 분리해서 다시 돌리면 34%. 4pp 상향.
저도 R1 38은 눈대중이었으니, 앙상블 MC 정식으로 돌렸습니다. 결과 0.336, 즉 34%. 4pp 하향 정정.
정리합니다. R2 최종: A 34.0 · O 24.5 · G 34.0 · X 38.3. 종합 32.7%, '이하' 우위. 의견 폭은 R1 45.4pp에서 R2 13.8pp로 좁혀졌습니다. 한국팀(H)은 마감까지 투표로 합류합니다.